'다이어트 성공' 옥주현, 무보정 사진서 탄탄한 몸매…성유리·이진도 감탄[종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 있는 무보정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선호하지 않는 계절이 가까이 왔나보다. 내 기준에 낭만 없는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이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헤어를 정돈하고 있는 모습.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옷을 입은 옥주현의 다이어트 성공 후의 건강한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해당 글에 핑클 멤버 성유리는 "아~ 정말 이렇게 예쁘시면 반칙"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진은 "어머~ 이 사진 마음에 든다"라는 댓글을 달아 옥주현의 사진에 감탄했다.

옥주현은 이진과 성유리의 댓글에 "백삼년 만에 어플 안쓴 사진"이라고 자랑하며 무보정사진임을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7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옥주현은 지난 4월 자신의 체성분 분석표를 공개하며 몸무게가 62kg임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큰 키를 고려하면 62kg도 건강한 체격이며 실제로 체성분 분석표에는 근육과 지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수치.

그러나 옥주현은 50kg대 복귀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옥주현은 스트레칭 사진은 물론 발레, 필라테스까지 다양한 운동으로 몸무게 다이어트에 나선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던 바. 노력이 현실로 되어 무보정 사진에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JTBC '팬텀싱어3'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