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백현, 'Candy'로 1위…빅톤·트와이스 컴백 [종합]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인기가요' 백현이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6월 첫째 주 1위는 백현이 차지했다.

이날 1위에 등극한 백현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우석은 '적월'로 섹시미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빨간 슈트를 입고 등장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로 다크한 감성의 무대를 꾸몄다.

신곡 'Mayday'로 컴백한 빅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NCT 127은 'Punch'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트와이스는 신곡 'MORE & MORE'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MORE & MORE'은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바라게 되는 감정을 담은 노래. 트와이스는 파워풀한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몬스타엑스는 '판타지아'로 폭발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로 열기를 더했다. 백현은 'Candy'로 달콤한 음색을 뽐냈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기동대, 김우석, 다크비, 류수정, 몬스타엑스, 백현, 밴디트, 빅톤, 시크릿넘버, NCT 127, 온리원오브, 우아, 원위, 조명섭,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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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