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아유미 "절친 전혜빈, 행복해 보여…결혼하고 싶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전혜빈을 보고 결혼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10번째 주제 '면역력 밥상' 메뉴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혜빈은 집에 쥬얼리 박정아와 슈가 아유미를 초대했다. 매일같이 전혜빈의 집을 찾아온다는 절친 아유미는 "결혼하면 요리가 재밌어?"라고 물었다. 

이에 전혜빈은 "잘 먹으니까 자꾸 더 잘하고 싶다"고 말했고, 아유미는 확실히 언니가 생활하는 걸 보면 든든하겠다, 너무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