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9-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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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장나라X고준, 직장서 재회… "서로 열심히 피해보자"

기사입력 2020.05.14 23:35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와 고준이 직장에서 재회했다.

1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2회에서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육아지 기자 장하리(장나라 분)와 독신 주의자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한이상(고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하리는 잡지 표지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자신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한이상을 생각하며 불쾌감을 드러냈고, 이어 한이상이 나타나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이상은 "오늘은 되게 싫어하네 청혼하고 싶을 만큼 고맙다더니"라고 말했다.

이후 장하리는 "우리 제대로 대화 좀 하자. 단둘이"라며 대화를 제안했고, 이어 "있는 시간 피해서 스케줄 잡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이상은 "내가 아직도 불편하냐"라고 물었고, 장하리는 "초면에 나보고 개나 키우라고 했지 않았냐"라고 따졌다. 이에 한이상은 "그렇게 치면 내가 더 불쾌했을 텐데 기억 안 나냐"라고 말했다.

과거, 술을 잔뜩 먹고 취한 장하리가 한이상을 붙잡으며 "여성 혐오자냐. 여자들이 호감을 보이면 다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거냐. 어쩌다 그런 잘못된 편견을 갖게 됐냐"라고 말한 것. 이어 "미친놈인 줄 알았으면 나도 용기 안 냈다. 당신 나한테 반하면 어쩌려고 그러냐. 당신 진짜 나한테 반한다니까"라고 덧붙였다.

과거 기억을 떠올리며 한이상은 "내가 그쪽한테 반한다면서"라고 말했고, 이에 장하리는 "앞으로 서로 불쾌하지 않도록 잘 피할 테니 한이상 씨도 협조 잘해달라. 열심히 서로 잘 피해보자"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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