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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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다비다 어버이날 선물 감격 "산타 100명 와도 안 바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5.09 22: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태현이 첫 어버이날을 맞은 가운데 딸 박다비다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진태현은 9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 릴렉스가 필요한거니? 그런거니?
땡큐 딸"이라는 글과 함께 다비다의 편지와 선물을 공개했다.

편지의 겉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아니고 다비다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에 진태현은 "산타가 100명 와도 너와 안 바꾼다 딸아 #어버이날 #첫 선물"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박시은 부부는 입양한 딸 다비다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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