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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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26살 김강열, 등장부터 긴장감 선사 "의류·안경 브랜드 사업"

기사입력 2020.05.07 01:03 / 기사수정 2020.05.07 01:04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하트시그널3' 김강열이 등장만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는 '사자' 김강열의 등장으로 입주자들에게 변화가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스토랑에 나타난 김강열에 박지현, 서민재, 이가흔은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은 "시즌 최초 남자들끼리 주먹다짐이 예상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가흔은 "여자들 사이에서 부담스러우시겠다"고 말을 건넸고 박지현은 "밖에 너무 춥지 않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가흔은 해 보고 싶은 데이트가 있냐고 질문했고 김강열은 "진짜 많이 생각해봤는데 운동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윽고 남자 입주자들이 레스토랑에 도착했고, 김강열의 존재에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특히 천인우는 굳은 표정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강열은 "나이는 스물여섯 살이고 의류, 안경 브랜드 사업을 한다"고 자기를 소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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