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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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나하은 "블락비 피오 오빠, MV 촬영 때 잘 챙겨줘 기억 남아"

기사입력 2020.05.05 21:2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나하은이 블락비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어린이날 특집! 비스 키즈카페'로 꾸며져 허경환, 도티, 연기 신동 김강훈, 댄스 신동 나하은, 트로트 신동 임도형, 김수빈, 수학 신동 김겸, 국악 신동 김태연이 출연해 끼를 뽐냈다.

이날 MC 박나래는 "나하은이 3살 때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신스틸러로 유명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블락비의 'Shall We Dance' 뮤직비디오에서 춤 실력을 뽐낸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임도형은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건데 내가 이제 곧 있으면 신곡을 발표하는데 혹시 뮤직비디오를 찍게 된다면 나와주실 수 있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나하은은 "나는 좋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또 나하은은 '특별히 보고 싶은 사람'을 묻자 "블락비 오빠들 중에 피오 오빠가 초콜릿도 챙겨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오에게 "그때 추울까 봐 옷도 챙겨주시고 초콜릿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봬요"라고 영상편지를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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