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측 "5월 중 발매 목표로 신곡 작업 중…정확한 날짜는 미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유빈이 여자 솔로 가수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4일 유빈의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유빈이 5월 중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정확한 발매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유빈의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 이후 7개월 만이다. 

특히 지난 1월 르(rrr)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홀로서기에 나선 뒤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유빈인 어떤 음악을 들고 나올지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유빈은 지난 1월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한 후 르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원더걸스 출신 혜림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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