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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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진세연 "이미연 선배와 동문, 학창시절 닮은꼴로 유명"

기사입력 2020.04.20 21:00 / 기사수정 2020.04.20 21:15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진세연이 학창시절 일화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진세연에게 송은이는 "뵌 적은 없지만 소문을 많이 들었다. 너무 예뻐서 인기가 많으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용만이 "예쁜 사람들은 소문부터 자자하다. 학창 시절이 어땠냐"고 묻자 진세연은 "고등학교 동문이 이미연 선배셨다. 선생님들이 '너를 보니 그때를 보는 것 같다'고 칭찬해 주시긴 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세연은 "학교 앞에 대형 기획사 캐스팅 디렉터 분들이 많이 계셨다"고 말했다. 김숙이 "매일 명함 받았겠다"고 관심을 보이자, 진세연은 "그런 분들이 오시면 명함을 많이 주셨는데, 그중에는 SM도 있었고, JYP에서 러브콜이 오기도 했었다"라고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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