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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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진세연, 모태 여신 입증…"제2의 이미연으로 불려"

기사입력 2020.04.20 13:15 / 기사수정 2020.04.20 13:33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옥문아들’에서 배우 진세연이 과거 ‘제2의 이미연’으로 불렸던 학창 시절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얼굴천재 진세연이 출연해 출구 없는 매력을 뽐낸다.

이날 배우 진세연은 학창 시절, ‘제2의 이미연’이라고 불렸던 과거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금과 변함없는 진세연의 학창 시절 사진에 멤버들은 ‘방부제 미모’라 극찬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그녀는 배우 이미연과 같은 고등학교 동문임을 밝히면서 선생님들이 자신에게 “이미연을 보는 것 같다”고 칭찬했던 일화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진세연은 주변 남학교에까지 퍼졌던 ‘넘사벽 미모’ 때문에 급기야 대형기획사에서 명함을 들고 찾아왔었던 스토리도 공개했는데, “학교 앞에 캐스팅 디렉터가 많이 왔었다. 그분들이 올 때마다 명함을 줬다”며 타고난 ‘모태 여신’임을 입증했다.

'옥문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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