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 "'복면가왕' 덕분에 자신감 상승, 트로트 가수로 거듭나겠다"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황인선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19일 황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불안함과 초조함에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왔던 제게 이 무대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해줬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내일 드디어 저의 첫 걸음마인 트로트 싱글이 발표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이로써 더 한 걸음 나아가는 가수 황인선으로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인선은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반반치킨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이하 황인선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문.

저에게 이렇게 큰 무대를 주신 복면가왕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해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과 초조함에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왔던 제게 이 무대는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해주었습니다.

응원해주신분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또 내일 드디어 저의 첫걸음마인 트롯 싱글 앨범이 발표가 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많은 응원부탁드리고 이로써 더 한걸음 나아가는 가수 황인선으로써 거듭 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황인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