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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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냉장고가 5개나? 역시 남다른 '대용량 여신' 클라쓰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4.11 07:10 / 기사수정 2020.04.11 00:5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편스토랑' 이유리가 '대용량 여신'다운 냉장고 스케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편셰프 5인(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의 메뉴 대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유리는 전날 힘든 촬영으로 지친 몸의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셀프 보양 아침밥상 준비에 나섰다. 이유리는 "아침이니까 든든하게 먹어야지"라며 냉장고 이곳저곳을 살펴보았다.

이때 이유리의 냉장고 수가 눈길을 끌었다. 무려 두 칸의 냉장실과 세 칸의 냉동실까지 총 다섯 칸이 자리잡고 있었던 것.

이유리는 "이렇게 해놔야 뿌듯하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뭐가 없으면 불안하다"면서 멋쩍게 웃었다.

먼저 1번 냉장고에는 피클, 장아찌부터 달걀, 우유 등 각종 반찬과 식재료가 들어 있었다. 2번 냉장실에는 각종 소스와 장류를 넣어놨다. 다양한 종류의 소스와 장류에 모두 감탄했다.

냉동실 역시 칸칸이 다 채워져 있었다. 출연진들은 냉동실 가득 채워진 각종 음식들과 재료들을 보며 감탄했다.

이영자는 "이유리가 식재료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좋다"며 "부잣집 같다"고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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