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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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5쇼' 장민호 "23년 무명으로 포기할 뻔, 지금 삶 신기하고 값져"

기사입력 2020.04.10 13:2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힘겨웠던 무명 시절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TBS FM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에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대세로 떠오른 것에 대해 "이전과 다른 삶인 것 같다. 완전 다른 삶이 됐다.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23년이라는 시간이 긴 시간이었는데 저도 살짝 포기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더 값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민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순위 TOP6를 차지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BS FM 보이는 라디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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