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홍진영X김신영, 사회적 거리두기 도전 인증샷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과 개그우먼 김신영의 사회적 거리두기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후 '정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선생님을 모십니다'우리의 흥 선생님! #쌈바홍. #사랑은꽃잎처럼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는데요.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더 내게 머물러요! 
가사처럼 하루 더 보고싶은 #갓데리 #홍진영 씨. 첫방은 무조건 정희에서! 약속 지켜주셨죠. 이번 신곡 대박기원 합니다. 이얍"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과 김신영은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의 안무 한 부분을 재연하며 거리를 두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홍진영과 김신영의 거리두기 인증샷에 센스가 넘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을 발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