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이태선, 폭행 혐의로 체포…조우리 거짓 진술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태선이 유치장에 갇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89회에서는 문해랑(조우리 분)이 강시월(이태선)을 궁지로 몰아넣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시월은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앞서 홍화영의 운전 기사가 강시월에게 시비를 걸었고, 강시월은 주먹을 날린 바 있다.

문해랑은 강시월에게 불리하게 진술했고, 그동안 홍화영(박해미)을 협박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강시월은 김청아(설인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시월은 "나 갇혔다. 유치장에. 미안. 전화할 데가 김 순경밖에 없어가지고. 쪽팔리지만"이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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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