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눈부신 해바라기로 변신 '이 미모 실화입니까?'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깜찍한 '태바라기'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저녁 9시 방탄소년단 예능 '달려라 방탄 2020-에피소드 94'가 방송됐다. 이날 주제는 93회에 이어 'BTS 마블' 게임이 진행됐다.

BTS 마블 게임은 부르마블을 방탄소년단에게 적용시킨 것으로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수 만큼 말을 움직여 도착지에 써 있는 다양한 게임을 성공하면 된다.

다양한 게임들이 펼쳐진 가운데 슈가가 게임을 끝내면서 우승팀이 가려졌다. 마블 게임 전에 했던 '미니 골든벨' 벌칙 시간이 다가왔다.



날씨가 추웠기 때문에 원래 했던 벌칙 대신 '인싸템' 쓰기로 변경됐다. 알고보니 귀여운 해바라기 탈을 쓰는 것.

해바라기 탈이 들어오자, 뷔는 써보고 싶어 애절한 눈빛을 보냈다. 드디어 탈을 획득한 뷔는 모자를 벗고 탈을 썼다. 귀여운 뷔의 미모가 돋보였다.

특히 먼 산을 바라보는 뷔의 순수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앙증맞은 '태바라기'는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할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달려라방탄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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