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추운 날씨에 짧은 반삭에서 김 폴폴 '이태원클라쓰 촬영중' [in스타]

배우 박서준이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host Rider?"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올라온 영상에는 촬영 현장에서 검은색 패딩을 입은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박서준은 JTBC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 역을 위해 짧은 머리스타일로 변신했다. 추운 날씨에 패딩을 입었지만 머리카락에서는 김이 나와 시선을 끌었다.

영상을 본 박형식은 "오 밥 다 됐나보다"라는 재치있는 댓글을 달았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훈훈 우정이 돋보였다.

이를 접한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엄청 추웠나봐요", "박새로이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첫방송을 진행한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시청률 5.3%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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