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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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가연, 셋째 거절한 임요환에 '발끈'

기사입력 2020.02.02 22:17 / 기사수정 2020.02.02 22:5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가연이 셋째 출산을 반대한 임요환에게 발끈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가연이 임요환에게 발끈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선과 정주리는 딸을 갖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고, 김가연 역시 둘째를 낳은 후 아이를 또 갖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김지선, 정주리, 김가연, 김미려는 각자 남편에게 아이를 한 명 더 낳자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김가연은 '오십 되기 전에 셋째 고?'라고 전송했고, 임요환은 '무리 무리'라며 답장을 보냈다.

그러나 김가연은 '내가 무리냐. 자기가 무리냐'라며 발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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