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뒤에서 넘어진 경호원 화제 [영상]

블랙핑크 로제가 공항을 통해 출국하던 중 넘어진 경호원의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 로제는 지난 26일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로제는 취재진을 향해 공항 입구 앞에서 포즈를 취했고, 이 때 경호원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뒷걸음질을 치다가 카트 충돌 방지턱에 다리가 걸려 크게 넘어졌다.

이 남성은 넘어지며 핸드폰까지 떨어뜨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로제는 남성이 넘어진 뒤 뒤를 돌아보며 걱정하기도 했다.



해당 장면이 tvX 취재 영상을 통해 포착된 가운데 뽐뿌, 에펨코리아, 인벤 등의 커뮤니티에 해당 장면이 전해지며 화제가됐다.

네티즌들은 "미모만으로 사람 쓰러뜨리는 아이돌", "블랙핑크 로제의 패기", "아이돌 실물 영접 리액션", "블랙핑크 로제를 지킨 경호원", "함정에 걸린 경호원"등의 제목으로 해당 장면을 전하며, 경호원의 안부를 걱정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영상=tvX 최정현 기자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