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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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톰 홀랜드의 파란만장 히어로 도전기

기사입력 2020.01.20 14:55 / 기사수정 2020.01.20 14:56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재방영한다.

20일 오후 5시 채널 CGV에서 방영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존 왓츠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톰 홀랜드, 마이클 키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출연한다.

‘시빌 워’ 당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에게 발탁되어 대단한 활약을 펼쳤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는 그에게 새로운 수트를 선물 받지만, 토니 스타크는 위험한 일은 하지 말라며 조언한다. 하지만 허세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피터 파커는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려 하며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지를 그린 이야기.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7년 개봉 당시 누적 관객 725만 8678명을 기록, 네티즌 평점 8.36, 관람객 평점 8.83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영화 포스터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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