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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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낭랑18세, 록 스피릿으로 3연승…심마니는 지후 [종합]

기사입력 2020.01.19 19:45 / 기사수정 2020.01.19 23:4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AOA 찬미, 더 넛츠 정이한, 태사자 김영민, 아이즈 지후의 정체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나 나나나나 난나 나나나낭랑 나는 낭랑18세'가 3연승에 성공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 '가왕 되는 거 누워서 떡 먹기 호떡'과 '복면가왕에 새 역사를 써주마 유서 깊은 목소리 탑골공원'은 각각 수지의 '홀리데이(Holiday)'와 이주원의 '아껴둔 사랑을 위해'로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복면가왕에 새 역사를 써주마 유서 깊은 목소리 탑골공원'이 3라운드에 진출했고, '가왕 되는 거 누워서 떡 먹기 호떡'의 정체는 찬미였다.

2라운드 '심 봤다로 득음 완료 입증된 가창력 심마니'와 '쥐쥐쥐쥐 베베 베베베베 지금은 쥐돌이 시대'는 각각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와 임정희의 '시계 태엽'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그 결과 '심 봤다로 득음 완료 입증된 가창력 심마니'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쥐쥐쥐쥐 베베 베베베베 지금은 쥐돌이 시대'의 정체는 정이한이었다.



이후 '복면가왕에 새 역사를 써주마 유서 깊은 목소리 탑골공원'과 '심 봤다로 득음 완료 입증된 가창력 심마니'는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맞붙었다. 

'복면가왕에 새 역사를 써주마 유서 깊은 목소리 탑골공원'은 이적의 '레인(Rain)'을 열창했고, '심 봤다로 득음 완료 입증된 가창력 심마니'는 준수(시아준수) '사랑은 눈꽃처럼'으로 호소력 창법을 뽐냈다.

이어 '심 봤다로 득음 완료 입증된 가창력 심마니'가 가왕 후보로 등극했고, '복면가왕에 새 역사를 써주마 유서 깊은 목소리 탑골공원'의 정체는 김영민이었다. 

또 '나 나나나나 난나 나나나낭랑 나는 낭랑18세'는 넥스트의 'Here, I Stand For You'로 방어전 무대를 꾸몄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내레이션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나 나나나나 난나 나나나낭랑 나는 낭랑18세'는 3연승을 기록하며 가왕 자리를 지켜냈고, '심 봤다로 득음 완료 입증된 가창력 심마니'가 가면을 벗자 지후가 정체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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