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기러기 가족, '동안 아파트' 최종 선택…노홍철X박지윤 승리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기러기 가족이 덕팀의 '동안 아파트'를 최종 선택했다. 

22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 정종철, 붐과 복팀 박나래, 김풍, 강다니엘이 매물 찾기 코디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러기 가족의 합가를 위한 매물 찾기 2부가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기러기 생활 청산을 위한 4인 가족의 '김포&인천 전세가 2억 원대 집 찾기'가 방송됐다.

장동민과 김가연이 코디로 출격한 복팀은 아버지 직장과는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출퇴근 10분 작전집'과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영향을 받은 '빌라 델루나'를 소개했다. 박지윤과 노홍철이 코디로 나선 덕팀에서는 넓은 마당과 테라스가 있는 '홈런 주택'과 완벽한 리모델링을 마친 대형 아파트 '동안 아파트'를 소개했다.

이날 박지윤과 노홍철이 새롭게 출격한 곳은 '김포의 가로수길'로 불리는 운양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매물로 화이트와 골드로 인테리어를 한 신축 건물이다. 박지윤과 노홍철은 최종 매물로 '동안 아파트'를 선택했다.
 
또 김가연과 장동민은 마지막 매물로 북유럽 스타일의 빨간 지붕이 매력적인 집을 소개했다. 해당 집은 현직 공인중개사 부부가 직접 거주한 집이었고, 김가연과 장동민은 이 집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기러기 가족은 양 팀 매물 중 덕팀의 '동안 아파트'를 최종 선택했다. 이로써 복팀과 덕팀의 현재 스코어는 14:14, 그리고 무승부 4를 기록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