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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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조재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행복했던 시간" 종영소감

기사입력 2019.12.11 11:56 / 기사수정 2019.12.11 12:0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령을 잡아라’ 조재윤이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조재윤은 이만진 캐릭터를 맡아 열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조재윤은 이만진 캐릭터를 자신만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더해 완성하였으며, 매회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뽐내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명품 연기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 조재윤은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유령을 잡아라’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작품을 아껴준 시청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좋은 스태프와 배우분들과 함께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2019년 얼마 남지 않았는데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의 소감과 한해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그동안 드라마 ‘태양의 후예’ ‘피고인’ ‘SKY캐슬’ ‘구해줘1,2’ 등 다양한 작품에서 굵직한 행보를 이어온 조재윤은 ‘유령을 잡아라’에서도 ‘신스틸러’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 조재윤의 다음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조재윤은 영화 ‘영웅’ 촬영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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