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1:17
사회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패드 없는 레깅스 몸매 공개

기사입력 2019.11.19 00:00 / 기사수정 2019.11.19 00:01

박정문 기자


[엑스포츠뉴스닷컴]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작가가 '네티즌의 레깅스 차림으로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운동복을 입기 위해 운동한다! 저는 패드 없는 레깅스가 어울려서"라는 글과 함께 3개의 동영상을 올렸다.

게재된 영상 속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는 그레이 톤 레깅스를 입고 골반을 강조한 자세로 앉거나, 블랙 톤 레깅스를 입고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옹이 작가의 해당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언니가 주경이보다 예뻐요", ""몸매 너무 예뻐요", "후아, 숨멎" "실존인물임? 움직이는 인형? 인간계가 아니에용"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옹이 작가는 자신이 그린 웹툰 '여신강림' 속 주인공 '임주경'을 연상케 하는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다.

야옹이 작가가 연재 중인 '여신강림'은 18일 오후 현재 수요 웹툰 조회수 1위를 달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드라마화가 발표된 바 있다. 야옹이 작가는 "너무 늙어서 (여신강림) 주인공은 못한다. 내가 생각하는 주경이는 20대 초반"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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