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브릭스, 오늘(15일) '유스케' 출연…신곡→아이유 '러브포엠' 무대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레이브릭스(LAYBRICKS)가 '유스케' 자유이용권을 들고 등장한다.

레이브릭스(서광민, 유혜진)는 15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레이브릭스는 2019년 신년특집 '너의이름은 2'에 출연해 '가장 기억하고 싶은 이름' 1위에 뽑히며 '유스케' 자유이용권을 선물 받은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레이브릭스는 첫곡 '오션(Ocean)'으로 현장을 단번에 페스티벌 분위기로 만들며 관객들을 압도했다. 특히 레이브릭스는 새 싱글 '문 파트2(Moon Part.2)'를 방송 최초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유희열은 '놀면 뭐하니?'에서 드럼을 연주한 유재석을 언급하며 유혜진에게 한 수 알려주길 부탁했다. 이에 유혜진은 드럼 솔로 연주를 펼쳐보였다. 또 레이브릭스는 아이유 '러브 포엠(Love poem)' 어쿠스틱 기타로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유스케'에는 레이브릭스 외에도 바이브, 자이언티, 이잔아가 출연한다. 오늘(15일) 밤 12시 25분 방송.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레이브릭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