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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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아내의 맛' 출연 떨렸다…응원해주는 마음 감사해" 소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0.30 15:38 / 기사수정 2019.10.30 15:4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모델 혜박이 '아내의 맛'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브라이언 박과 딸 리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저도 남편과 리아와 함께 첫방송을 시청했답니다"라며 TV CHOSUN '아내의 맛' 시청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랜만의 방송이라, 가족과의 첫 방송이라 많이 떨리고 걱정했는데 리아 예뻐해주시는 마음, 응원해주시는 마음 한분한분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혜박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 정말로"라는 말을 덧붙이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혜박은 남편 브라이언 박과 '아내의 맛'에 합류해 지난 29일 일상을 공개했다. 혜박과 브라이언 박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결혼 10년 만인 지난 2018년 딸 리아를 품에 안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혜박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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