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0:34
연예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전체 예매율 1위…가을 극장가 평정할까

기사입력 2019.10.29 19:5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감독 팀 밀러)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 평정에 나섰다.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다. '82년생 김지영' 등 화제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예매율 고공 행진은 '터미네이터 2' 이후 최고의 작품이라는 국내외 매체와 관객들의 극찬 세례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작자로 돌아온 시리즈의 창조자 제임스 카메론과 스타일리시한 액션 마스터 '데드풀' 팀 밀러 감독이 함께 해 압도적 스케일의 파격적 액션을 선사하며 2019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시리즈의 상징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의 컴백과 함께 차세대 액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맥켄지 데이비스와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의 강렬한 액션 활약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팀의 특별한 한국 사랑도 눈길을 끈다. 영화 주역들의 완전체 내한 행사에 이어 국내 최초로 시리즈 원작자 제임스 카메론과 함께한 라이브 컨퍼런스까지 진행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가을 극장가 진정한 흥행 강자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