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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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노사연 "진짜 별로야" 남편 디스로 웃음 선사

기사입력 2019.10.29 11:55 / 기사수정 2019.10.29 11:55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가수 노사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이무송 디스로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30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노사연, 인순이, 붐, (여자)아이들 소연이 출연하는 '말해! YES or NO?'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남편 디스로 한바탕 웃음을 자아낸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최근 동반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이에 노사연은 뜻밖의 부작용이 발생했다며 "진짜 별로야~"라고 남편을 디스해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노사연이 강호동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강호동 때문에 병을 얻었다고 털어놓은 것. 이에 붐까지 합세해 강호동과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로 폭소를 유발한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이번 주는 스페셜 MC로 브라이언이 등장한다. 2주 만에 게스트에서 스페셜 MC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발 냄새 누명을 벗겨준 김구라의 수호천사를 자처하는 등 색다른 모습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라디오스타'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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