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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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 이의정 "주얼리 사업 실패 경험 有…주인이 자리 비우면 안 돼"

기사입력 2019.10.28 15:33 / 기사수정 2019.10.28 15:3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이의정이 사업 실패 경험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이의정이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운데, 박슬기, 임준혁, 노지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의정은 사업 실패 경험을 털어놨다. 그녀는 "주얼리 사업을 했는데 쉽지 않았다. 주인이 자리를 비우면 안 된다"며 "드라마 촬영 중이었다. 미니시리즈 끝나고 왔더니 엉망이 됐다. 계속 확인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한다고. 그녀는 "신랑이 주로 운영을 한다. 일산쪽에 있다. 그것만 하면 되는데 젤리 가게를 열었다"며 "한 번 (사업을) 시작하면 빠져나오거나 만족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게 안됐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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