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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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샷, 돈 마르꼬로 새롭게 음악 활동시작…오늘(17일) 신곡 'Dámelo' 공개

기사입력 2019.10.17 10:5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Big Shot(빅샷)이 DON MARCO(돈 마르꼬)로 새롭게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돈 마르꼬의 새 앨범 ‘¡Dámelo!’(다멜로)가 공개된다.

타이틀인 ‘Dámelo(Damelo) (Feat. Suah)’는 연인들의 애타는 마음을 스페인어로 표현한 곡이다. AAP의 프로듀서 NASSUN(낯선)의 리드 하에 탄생한 경쾌하고도 몽환적인 스페니쉬 레게 스타일의 댄스홀 음악이다.

특히 피처링으로 참여한 보컬리스트 Suah(수아)의 감각적인 목소리와 ZEBRA(지브라)의 역동적인 댄스, COCOVIKING(코코바이킹)의 뮤직비디오 등이 돈 마르꼬의 변신을 강조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12월 중남미권에 스페인어 랩으로 싱글 발매에 성공, 해외 현역 라틴어반 음악 아티스트들과 함께 곡 작업을 한 바 있는 돈 마르꼬는 현재 국내외에서 스페인어 랩으로 활동하는 라틴 어반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힘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돈 마르꼬는 아직 국내에선 생소한 Reggaeton(레게똔)과 다양한 라틴어반 음악을 전파하는 것에도 앞장서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AAP(All Around Playerz)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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