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 미쓰리' 김상경 떠나자마자 대형사고 터졌다… 이혜리 '멘붕'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김상경이 청일전자를 떠나자마자 대형사고가 터졌다.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6화에서는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부재로 인한 사고가 연이어 터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선심(이혜리)은 유진욱 부장의 퇴사가 박도준(차서원)이 정리해고를 시킨 것으로 확신했다. 그러나 박도준은 "본인이 먼저 나가겠다고 하신 거다. 다른 직원들 정리해고 안 시키는 조건으로"라고 답했다. 알고 보니 유진욱이 직원들의 정리해고를 막기 위해 퇴사를 결심한 것.

이를 알게 된 직원들은 유부장에게 미안함을 드러냈지만, 정리해고가 더 이상 없다는 소식에 안도했다. 그러나 유부장이 회사를 떠나자마자 부품 조달 차질, TM의 추가 물량 발주 등 대형사고가 연이어 터졌다. 이에 이선심을 비롯한 직원들은 대형사고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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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