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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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지난해 9월 '44억 원' 청담동 빌라 매입

기사입력 2019.09.25 11:13 / 기사수정 2019.09.25 11:1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정해인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다.

비즈한국은 25일 정해인이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의 부촌으로 꼽히는 청담동의 35년 된 빌라를 44억 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1984년 1월 완공됐으며, 10세대로 구성됐다. 면적은 72평대로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는 "매입 당시 부동산 시세가 평당 6000만 원 미만이었기 때문에 비싸게 매입한 셈이다"고 하면서도 "리모델링 사업을 할 경우 가치가 70억 이상으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누나'에 출연해 국민 연하남으로 사랑 받았다. 또한 지난달 개봉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감성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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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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