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조진웅 '퍼펙트맨', 전국 5만 명 대규모 시사회…입소문 시동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설경구, 조진웅의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이 전국 5만 명의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 분)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에 힘입어 5만 명 규모의 전국 웃음 빅딜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퍼펙트맨'이 시사 첫날부터 쏟아지는 폭발적인 호평 세례로 화제다.

특히 관객들은 전에 없던 유쾌한 조화를 선보인 설경구, 조진웅의 연기력에 높은 만족감을 표한 것은 물론, 조진웅과 진선규가 선보이는 절친의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한 캐릭터의 조화에 아낌없는 호평을 쏟아냈다.

여기에 웃음과 드라마가 어우러진 스토리로 탄탄한 스토리 또한 예상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퍼펙트맨'이 5만 명 규모의 전국 웃음 빅딜 시사회로 흥행 예감을 높인다.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도 "배우들의 호흡이 기가 막히게 착착 맞았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호평을 전했다.

'퍼펙트맨'은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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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