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최병길 PD, 행복한 신혼여행 셀카 '달달한 부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유리와 최병길 PD가 깨소금 냄새를 풍겼다.

18일 서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환하게 웃으며 신혼의 달콤함을 즐기고 있다.

서유리는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후 유명 애니메이션과 게임 성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서유리의 예비 남편은 최병길 PD다. 최병길 PD는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했다. 애쉬번이란 활동명으로 2010년 앨범을 발표한 뮤지션이기도 하다. 지난 2월 MBC를 퇴사하고 스튜디오드래곤과 연출 용역으로 계약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서유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