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빈, '엑시트'로 스크린 출격…조정석 사촌동생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수빈이 영화 ‘엑시트’에 출연한다.

유수빈은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 (윤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유수빈은 용남의 사촌동생 ‘용수’로 나와 신스틸러 역할을 맡았다.

유수빈은 영화 ‘엑시트’를 비롯해 ‘커튼콜’, ‘신기루’, ‘반드시 잡는다’, ‘신과 함께-죄와 벌’, ‘스포주의’,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오늘의 탐정’, ‘리갈하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별이 떠났다’에 등에 출연했다.

유수빈이 출연한 영화 ‘엑시트’는 오늘(31일) 개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제이와이드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