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1년 만에 반가운 등장…시청률 최고 '9.6%' [TV:스코어]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불타는 청춘'에 강수지가 1년 만에 등장하면서 반가움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강수지가 1년 만에 등장했다. 최성국은 강수지의 등장에 "시집간 누나가 친정에 온 느낌"이라고 기뻐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강수지를 반갑게 맞이 했다.

그런가 하면 김윤정과 양재진은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 가운데, 김윤정이 구본승을 향한 호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 새로운 러브라인을 암시하는 기운을 풍겨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친구와 강수지의 합류는 시청률도 상승하게 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은 각각 5.6%, 8.6%, 9.6%(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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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