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101' 이동욱, 최종 20인에 "'형'이라 불렀으면 좋겠다" [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동욱이 최종 20인에 든 연습생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프로듀스 X 101 'X101 CAMPICK : 여름일기'가 진행됐다.

이날 이동욱은 "내가 항상 순위발표식 때마다 '고생했다'고 말하지만, 오늘 여기까지 오느라 정말 고생이 많았다고 꼭 말해주고 싶다"고 그동안 고생한 연습생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 이동욱은 "6일 있으면 내가 여러분의 대표가 아니지 않냐. 그러니까 '형'이라고 불렀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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