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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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송가인 "BTS와 콜라보 하고파"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7.12 14:43 / 기사수정 2019.07.12 14:45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송가인이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를 꿈꿨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중장년층의 아이돌 '2019 트로트 대세' 송가인과 '장구의 신' 박서진부터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의 정준하&가희&테이,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로 돌아온 최진혁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먼저 '2019 트로트 대세' 송가인의 전국 투어 현장을 찾아간다. 트레이드 마크인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부터 완벽한 무대 위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그녀는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로 '월드클래스' BTS를 지목했다. 전통 한국 가요인 송가인의 트로트와 세계로 뻗어나간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만나면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중장년층의 아이돌 '장구의 신' 박서진의 일상을 밀착 취재한다. 박서진은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차에서 보낼 만큼 바쁜 스케줄이지만 행사때마다 관광버스까지 대절해 찾아와주는 팬들의 '노란빛' 사랑에 힘이 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팬덤 못지않은 중장년층의 팬심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매 공연장, 연습실마다 도시락을 챙겨주며 응원하는 팬들의 사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시티 오브 엔젤'로 돌아온 세 배우 정준하, 가희, 테이와의 인터뷰 그리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터뷰 '라이브 초대석'에는 KBS 2TV의 새 드라마 '저스티스' 최진혁이 등장해 매력 탐구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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