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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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심진화, '연중'에서도 변함없는 부부애 과시

기사입력 2019.07.12 10:42 / 기사수정 2019.07.12 10:45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연예가중계'에서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김원효는 12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예능 '연예가중계'에 아내 심진화와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연예가중계'의 특별 기획 코너 '한국인이 사랑하는 연예계 부부 100쌍'에서 28위를 차지해 소감을 밝힌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녹화 내내 신혼 못지 않은 달달함을 풍기며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심진화는 "부모님 말고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더 많이 사랑하겠다"며 김원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원효는 "백세시대에 앞으로 60년을 더 살아야한다. 더 재미있게 빵빵 터트리며 살아가자"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27위에 오른 연정훈&한가인 부부에게 국내 대표 코미디언 부부다운 재치넘치는 축하인사를 전하며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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