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산들, 26대 별밤지기 1주년 소감 "행복한 시간 만들고 싶다"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B1A4 산들이 26대 '별밤지기'로서 1주년을 맞이했다.

1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산들은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DJ로 일주년을 보낸 소감을 밝혔다.

산들은 "어느덧 1년이 되었다. 우선 1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첫 방송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제작진분들 '별밤' 가족분들, 코너지기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알지 못하는 세상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 하루 하루가 소중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고 싶다. 산들의 '별밤' 많이 사랑해주고, 우리의 공간 안에서 행복을 느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MBC 표준FM '별밤' 26대 별밤지기로 발탁된 산들은 지난 9일 1주년을 맞았다. 산들은 1주년을 맞아 '별밤' 애청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라디오에는 소속사 후배 오마이걸, 온앤오프를 비롯 B1A4 멤버 공찬이 축하 메세지를 전달했다.

한편, MBC 표준FM '별밤'은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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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