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해미, '사랑은 뷰티풀' 출연 논의 중, 확정 NO"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해미가 이혼 후 안방에 복귀할 조짐이다.

5일 K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해미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출연을 논의 중이다. 확정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다. 못돼먹은 비혼주의자 남자와 막돼먹은 5포족 공시생 여자의 더치페이 로맨스를 그린다. 조윤희, 오민석, 윤박 등이 물망에 올랐다.

'강철본색,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등을 연출한 한준서 PD와 '해피투게더' '태양은 가득히' '로망스'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적한 사건' '반짝반짝 빛나는' '키스 먼저 할까요?' '애인있어요' 등의 배유미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박해미는 지난 5월 황민과 이혼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