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측 "콘텐츠 관련 확정된 바 無…공식 발표 기다려달라"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강다니엘 측이 앨범 재킷 촬영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콘텐츠 관련 사항은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 정리가 되면 공식 자료를 낼테니 공식 발표를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강다니엘이 지난 20일 솔로 데뷔 앨범 자켓을 촬영했다는 보도가 들었다. 특히 앨범 작업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으며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엑소의 '엘도라도' 등을 작업한 히트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이 참여했다는 구체적인 보도도 등장했다.

앞서 강다니엘이 음반 유통사와 미팅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앨범 재킷에 촬영 소식까지 전해지며 강다니엘의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강다니엘은 1인 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다만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측이 이에 불복, 항소함에 따라 오는 24일 심문 기일이 예정되어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