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오늘(14일) TV 앞에…떠나기 전 뽕 뽑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윤종신이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 가수인 유희열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오늘(14일) 6시 30분부터 TV앞에 있기"라는 말과 함께 '#방구석1열 #슈퍼밴드 #유희열의스케치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JTBC '방구석 1열', '슈퍼밴드'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그가 오늘(14일) 출연하는 프로그램들이다.

윤종신은 '#윤종신day #떠나기전뽕뽑기'라며 14일 방송을 끝으로 당분간 음악에 매진할 것을 알렸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방인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음악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로 인해 그는 출연하던 MBC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했다. '방구석 1열'은 오는 10월까지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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