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형, '오늘도 덕질하세요' 주연 발탁…훈남 교생선생님 변신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연제형이 웹드라마 ‘오늘도 덕질하세요’에 합류한다.

3일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연제형이 웹드라마 ‘오늘도 덕질하세요’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오늘도 덕질하세요’는 ‘덕질전도사’ 짝꿍 아리를 만난 후 덕질의 세계를 알게 된 18살 고등학생 유희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훈남 교생 재현에게 입덕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다.

연제형은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유희네 반 훈남 교생 재현 역을 연기한다.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에서 주목을 받은 연제형은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땐뽀걸즈’ ‘붉은 달 푸른 해’ ‘막돼먹은 영애씨17’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연제형은 '오늘도 덕질하세요' 뿐 아니라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에 훈남 형사 이기영 역으로 합류하며 기대주 행보를 이어나간다.

한편 연제형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오늘도 덕질하세요’는 오는 9일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선공개 되며, 16일부터 매주 수,일요일 네이버TV 및 유튜브, 페이스북 콬TV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다인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