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17:57
경제

5월 가정의 달 선물 '몽블랑 익스플로러' 향수 주목

기사입력 2019.05.02 21:03 / 기사수정 2019.05.08 15:1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성년의 날, 스승의 날, 어버이 날 등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거나 축하하기 위한 선물로 무엇이 좋을지 고민하는 가운데, 취향이나 디자인 등의 어려움을 한번에 덜어 줄 센스 있고 기억에 남을 트렌디한 향수 선물이 주목 받고 있다.

몽블랑이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맞춤형 향수 제품을 소개했다. 먼저, 코치 맨 향수는 남성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코리 맨 플래티넘’은 우디 오리엔탈 프레쉬 계열로 독특한 바닐라 레더의 향에 감미로운 클라리 세이지, 상큼한 파인애플 노트가 이어져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모습이 연상된다.

‘성년의 날’ 남성 향수 선물로 적합한 이 제품은 같은 코치맨 향수인 강인한 남성 향의 묵직한 ‘코치 포 맨’과는 다른 매력으로 요즘 같은 날씨에 데일리 향수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바틀 또한 푸른빛의 투명함을 담은 거울 같은 실버 글라스에 코치 엠블럼의 조화가 젊은 남성들의 많은 선택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두번째로 ‘어버이 날’ 선물로 어울리는 제품은 올해 4월, 몽블랑 향수에서 ‘탐험’이라는 새로운 테마로 런칭한 ‘익스플로러’이다. 몽블랑 익스플로러는 우디 아로마틱 향기를 담고 있다. 이탈리아 베르가못의 밝은 시트러스한 향을 시작으로 아이티의 베티버 미묘한 헤이즐럿 향이 느끼며, 뒤이어 인도네시아의 파출리와 우디향이 어우러져 마지막까지 은은한 여운을 남기며 사계절 내내 잘 어울리는 향기를 완성한다. 이미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SNS와 행사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도 수 많은 시향 후기로 검증되었으며, 몽블랑의 전통이 담긴 우아한 사피아노 가죽 소재와 유광 마감 처리된 엠블럼 장식으로 럭셔리함의 바틀 디자인까지 보여준다.


(△ 왼쪽부터 코치 맨 플래티넘 EDP, 레전드 나이트 EDP, 익스플로러 EDP)

감사함을 전하는 ‘스승의 날’ 선물로는 강렬한 남성미와 시크함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몽블랑의 스테디셀러 레전드 라인이다. 고유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센슈얼 우디의 향으로, 미스터리 하지만 우아한 관능과 범접할 수 없는 남성다움이 풍겨져 주위를 사로잡는 레전드 나이트 맨의 아우라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클래리 세이지와 페퍼민트의 아로마틱 노트는 카다멈의 쿨 스파이시와 스파클링 베르가못의 조화로 더 극대화 되며 후레시하고 생기 있는 향으로 시작된다. 시더우드와 플로럴 라벤더 톤과 약간의 파우더리한 바이올렛이 더해져 부드럽게 진행되며 베이스 노트는 베티버와 파출리 우드의 조화로 농후하고 기억에 남는 향으로 마무리 돼 머스크와 블랙 벨벳 바닐라로 깊이를 더해 지적인 느낌을 준다. 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H&B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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