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출격…"잘 하고 올게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일(현지 시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3년 연속 출격한다.

이에 지민은 2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오늘 잘 하고 오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차량 속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지민과 정국이 보인다. 두 사람은 미국 도착 후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지민,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2019 Billboard Music Awards)'에 참석한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할시(Halsey)와 함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컬래버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