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 라이터 김미진, 마마무 휘인 생일축하 음원 ‘4월 17일’ 발매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마마무의 열성 팬이자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진은 마마무 멤버 휘인의 생일인 4월 17일에 맞춰 생일축하 음원 ‘4월 17일’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같은 팀 멤버인 솔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음원 ‘2월 21일’을 발매한 바 있으며, 동일한 컨셉으로 휘인의 생일을 맞이해 ‘4월 17일’이라는 음원을 제작했다. 

김미진은 “이번 앨범을 제작하는데 있어 작사(김미진, 최혜민, 이지은) 및 보컬(송유정), 앨범아트(최예은) 작업을 마마무 팬클럽 ‘무무’ 회원들과 함께 진행해서 더욱 의미 있는 앨범”이라며, “순수하게 팬이 아티스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든 음원으로, 이제는 팬이 가수를 위해 음원을 만들 수도 있는 새로운 시대의 팬 활동을 보여줄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미진은 마마무의 팬으로서의 음원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음원도 지속적으로 제작하면서 활동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