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선 이상無" 이정재♥임세령 홍콩 데이트...정우성도 동행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5일 YTN Star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지난 3월 말 홍콩에서 열린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데이트를 했고, 열애설이 보도됐던 당시에도 화려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임세령은 편안함 속에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특히 이정재와 임세령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이날에는 이정재의 절친인 정우성도 동행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꾸준하게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설도 있었지만 이정재 측은 "결혼은 시기상조"라고 조심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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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