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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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엔드게임' 케빈 파이기&트린 트랜, 추가 내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4.03 09:37 / 기사수정 2019.04.03 09:58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이 14일, 15일 시리즈 대미를 장식한 내한을 앞두고 마블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와 트린 트랜 프로듀서가 추가 방문을 확정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 대표가 지난 2013년 '토르:다크 월드'이후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벤져스' 시리즈 제작 참여 및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엔드게임' 프로듀싱을 맡은 트린 트랜 프로듀서가 첫 번째로 한국을 함께 방문한다. 그는 마블 스튜디오에서도 독보적인 여성 커리어를 쌓은 유능한 프로듀서.

최강의 제작진 내한까지 확정한 '어벤져스:엔드게임'내한의 주역들은 각각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와 아시아 팬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14일부터 15일 양일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대한민국을 방문해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4월 24일 전세계 최초 동시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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