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잘 있어요"…키·정진운·엔, 훈련소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지난 3월 4일 현역 입대한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키(본명 김기범), 2AM 정진운, 빅스(VIXX) 엔(본명 차학연)의 새로운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 27연대, 29연대 측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4일 입영한 훈련병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 정진운, 엔의 모습이 눈에 띈다. 세 사람은 더욱 늠름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키는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했고, 정진운과 엔은 총을 들고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세 사람은 많은 훈련병 사이에서 완벽 적응했음을 보여주며 팬들을 안심케 했다.

키와 정진운, 엔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군악대에서 현역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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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